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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밥보다 간식120

송학쫄면의 탱탱한 면발로 비빔쫄면 만들기, 쫀득한 식감이 제대로다! 집에서 오래간만에 쫄면이 먹고 싶어서 가늘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송학쫄면을 구입했다. 한 봉지에 5인분이 들어 있음에 따라 1kg에 2,350kcal(100g당 235kcal)를 자랑했고, 숙면이자 주정처리제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이날은 집에 있는 양념장을 활용하여 비빔쫄면 1인분을 요리해 먹었는데, 간단하게 조리를 완료하는 일이 가능해 좋았다. 참고로, 100g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표기해 둔 송학쫄면의 영양정보는 이랬다. 나트륨 490mg 25%, 탄수화물 53g 16%, 당류 0.3g 0%, 콜레스테롤 0mg 0%, 지방 0.8g 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2g 1%, 단백질 5g 9%를 보유하고 있었다. 원재료는 밀가루, 밀전분, 면류첨가.. 2022. 1. 7.
달큰한 짜장맛이 나는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을 맛보다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 1인분짜리가 판매 중이길래 처음으로 구매해 봤다. 후라이팬 하나로 손쉽게 완성하는 달콤 짭짤 볶음우동이라는 문구도 마음에 들었음은 물론이다. 제품 중 데리야끼분말스프 6.74%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 했다. 촉촉한 생우동면을 장점으로 내세운 점도 인상깊었다. 평소에는 국물이 있는 우동을 즐겨 먹는 편인데, 그래서 더욱 볶음우동의 맛이 궁금해졌던 어느 날이었다. 한 번 요리해 먹으면 되는 간편식으로 조리가 어렵지 않음을 피력한 점도 흡족함을 더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으로도 안성맞춤이었던 데다가 볶음우동 생각날 때마다 사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다. 참고로,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 한 봉지의 열량은 325칼로리였다. 영양정보에 따르자면 역시나 나트륨이 980m.. 2021. 12. 20.
쫄깃쫄깃한 맛이 매력적인 조미쥐치포 대왕쥐포 구워서 간식으로 먹기 꽤 오래간만에 쥐포를 먹게 돼서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절로 들었던 어느 날이었다. 명품 쥐포임을 뽐내는 대왕쥐포 한 봉지의 매력이 맛좋은 간식과의 한때를 즐기게 해줘서 행복했다. 특히, 그냥 쥐포도 아닌 대왕쥐포와의 만남이라 설렜던 것 또한 사실이다. 제품명은 조미쥐치포, 식품유형은 조미건어포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려준 대왕쥐포의 중량은 350g을 자랑했다. 구입 후 직사광선을 피하여 냉동 보관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 섭취 시 구워서 먹어야 함을 일깨워주는 설명도 인상깊게 다가왔다. 참고로 원산지는 베트남이었다. 이와 함께 대왕쥐포라는 이름에 걸맞는 왕관 그림과 더불어 왕의 'ㅇ'받침에 눈부신 보석이 빛나는 모습을 확인하는 일이 가능해 재밌었다. 다른 것보다도 대왕쥐포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보기 좋.. 2021. 12. 11.
도미노 갈릭디핑소스 칼로리 : 우리고구마피자에 뿌려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어 오늘은 도미노 갈릭디핑소스 칼로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도미노피자에서 우리고구마피자 라지 사이즈를 주문했더니, 갈릭디핑소스 2개가 동봉된 채 집으로 배달되어 기쁜 마음으로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예전에는 소스를 뿌리지 않고 먹는 걸 즐겼는데, 한 번 맛을 보고 나자 헤어나올 수 없게 되고야 말았다. 그리하여 전날에 먹다 남겨 냉동보관했던 피자 한 조각을 데우기에 앞서 접시에 담아 갈릭디핑소스와 기념샷을 찍어 보았다. 피자와 소스 1개의 비주얼이 무척이나 영롱해서 군침이 꿀꺽 넘어가고도 남았다. 산뜻하고도 선명한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제작된 도미노갈릭디핑소스 패키지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었다. 유통기한은 내년 2022년 2월까지로 정해져 있었지만,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에 8조각이 들어.. 2021. 10. 28.
팔도 비빔면 : 매콤새콤한 맛을 뽐내는 비빔면의 원조와 함께 팔도 비빔면은 1984년에 출시된 비빔면의 원조로써 국내 비빔면 시장의 최강자로 불린다. 그러나 나는 이 제품을 굉장히 늦게 접했고, 이러한 이유로 팔도 비빔면을 먹어 본 적 없다는 말에 친구가 놀라는 표정을 지어서 그 모습에 되려 고개를 갸우뚱거리던 순간이 머리 속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제품의 명성이 자자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비빔면을 안 먹어본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에피소드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더운 여름이면 팔도 비빔면 한 봉지를 사놓고 손쉽게 끓여 먹는 일이 다반사가 됐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팔도 비빔면을 먹은 이야기를 끄적여 볼까 한다. 사과농축과즙이 함유됨에 따라 매콤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는 별미임을 자랑하는 제품은 유탕면 130g의 내용량.. 2021. 10. 6.
신토불이 샤인머스켓 : 껍질째 즐기는 달달한 청포도의 맛 올해 처음으로 샤인머스캣을 영접하게 되었다. 신토불이 샤인머스켓이라고 쓰여진 제품이었는데, 투명한 포장지에 감싸인 내용물만 봐도 알이 굵은 것이 기존에 먹어왔던 포도와 전혀 다른 생김새를 보유하고 있어 맛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지 않을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로 유명세를 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취향에 따른 호불호는 갈리는 게 사실이라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송이만 맛을 보기로 결정했다. 샤인 머스캣은 높은 당도를 보유한 청포도의 일종으로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해서 부의 상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나 역시도 사 먹어본 적이 없는데, 호기심을 해결하려 큰 맘 먹고 구매를 완료하게 됐다. 참고로, 가격은 한 송이에 8천원이었다. 샤인머스캣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껍질째 먹는 .. 2021. 10. 3.
폰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만든 제철 과일 여름 샐러드로 싱그러움 즐기기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지중해의 햇살을 받고 자란 올리브를 수확하여 24시간 내에 바로 짜낸 제품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신선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인 전통 올리브 오일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겨 구매해 봤다. 스페인 완제품을 직수입한 것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00%로 구성됐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스페인산(위탁생산제품)임을 뽐내는 폰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500ml의 용량에 25도, 열량은 4,130kcal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폰타나 오일은 산소 접촉을 차단함과 더불어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유리병을 사용했다는 설명을 검색의 결과로 만나볼 수 있어 안심이 됐다. 폰타나 오일 중에서도 현재 내가 애용 중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생식, 샐러.. 2021. 8. 8.
슈퍼콘 민트초코칩 영양성분 : 민초 입문용으로 괜찮은 달콤상쾌한 맛의 아이스크림 날씨가 더워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를 방문해 아이스크림 몇 개를 샀다. 그중에서도 빙그레 슈퍼콘 민트초코칩을 가장 먼저 꺼내 맛보며 시원한 디저트와의 한때를 즐겼다. 산뜻한 민트 컬러를 패키지 디자인의 메인으로 사용한 제품으로써 현재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오마이콘이라는 이름이 덧붙여진 걸 확인하게 돼 이 또한 흥미로웠다. 참고로 슈퍼콘은 맛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멤버들의 얼굴과 싸인이 새겨져 있는데, 내가 고른 민트초코칩맛의 주인공은 아린이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크게 민초단과 반민초단으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민트초코맛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 말이다. 하지만, 위의 두 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음을 기억해 주면 좋겠다. 민트.. 2021. 7. 25.
스위티오 후레쉬컷 파인애플 : 상큼달콤 과일의 맛에 입이 즐거움 스위티오 후레쉬컷 파인애플은 먹기 좋게 손질된 상태로 포장을 해서 판매하고 있어 손이 절로 갔던 제품이었다. 20% 할인판매가 이루어짐에 따라 보다 저렴하게 사 먹는 것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었음은 물론이다. 필리핀산 파인애플 100%로 구성됨과 동시에 400g의 내용량을 자랑하고 있어 넉넉한 양을 보유한 사실 역시도 눈여겨 볼만 했다. 가끔씩 파인애플 생각이 간절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통째로 사서 손질하는 일이 쉽지 않아 선뜻 구입하기가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섭취하고 난 뒤에 처리해야 하는 쓰레기 문제도 만만한 게 아니라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 이렇게 만나니 반가움이 더했다. 투명한 용기 속으로 파인애플 조각들의 비주얼을 살펴보고 살 수 있어 이 또한 마음에 들었다. 뚜껑 부분을 담당하는 비닐을 떼어내자..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