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80

담양샛별딸기 : 큼직하고 실한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 추운 겨울이 찾아왔으니, 이번에도 역시나 제철 과일을 즐기지 않을 수 없는 법. 이러한 이유로 겨울에 안 먹으면 섭섭한 과일인 딸기와 함께 한 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 손에 들어온 것은 담양샛별딸기로써 딸기 한 알 한 알이 큼직하고 실해서 아침식단에 포함시켜 적당히 포만감 넘치는 한끼를 즐겼다. 그리하여 담양샛별딸기를 먹게 됨으로써 담양의 딸기에 대해 처음 알게 돼 신기했다. 검색해 보니까 전남 담양군이 전국에서 유명한 딸기 주산지 중 하나라는 설명을 포착하게 돼 고개가 끄덕여졌음은 말해 뭐할까 싶다. 예상했던 것보다 딸기 한 개의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아침식사를 위해서 담양샛별딸기는 딱 세 알을 준비했다.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에 앞서 딸기 세척도 잊지 않았다. 이때 딸기는 겉면이 금방 물러지는 .. 2026. 2. 2.
드림 나주곰탕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근처 밥집에서 맛본 한 그릇의 뜨끈함과 수육의 쫄깃함 드림 나주곰탕은 5월의 어느 봄날, 인천에 위치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근처 밥집으로 주말 오전에 꽃구경을 마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이었다. 식당의 규모가 크고 내부에 테이블이 많아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메뉴 또한 깔끔한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과 다름 없었다. 참고로 내가 찾아갔을 때 자리마다 놓여 있던 드림 나주곰탕의 메뉴판은 이랬다. 그런데 최근에 이곳을 다녀 온 사람들의 글을 확인해 봤더니 나주곰탕이 12,000원, 수육곰탕이 14,000원으로 가격이 1,000원씩 인상됐음을 깨닫게 돼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고 넘어간다. 이러한 이유로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으로 이루어진 영업시간 중 아침 9시까지의 나주곰탕 1인분도 11,000.. 2025. 11. 23.
대만 영양 카스테라 녹차맛 : 약간의 쌉싸름함이 느껴지는 달지 않은 빵 대만 영양 카스테라는 예전에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갔을 때 눈에 띄어서 사 먹은 간식거리 중의 하나였다. 한때 이런 스타일의 대만 카스테라 인기가 대단했었는데, 유행이 돌고 도는 관계로 디저트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요즘은 못 보게 된 지 오래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포착돼 손에 쥐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선택할 수 있는 맛의 종류가 오리지널 외에 여러가지가 존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중에서 내 품에 들어온 건 바로 녹차맛이었다. 기본맛은 여러 번 섭취했었기에 안 먹어 본 걸 즐겨보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참고로 대만 영양 카스테라는 따뜻한 우유 또는 커피와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카스테라는 원래부터 우유와의 궁합이 좋은 걸로 잘 알려져 있어 고개가 끄덕여졌다. .. 2025. 8. 2.
빵집오빠 소시지빵 : 추억의 맛이 매력적인 한 봉지 가격은 단돈 1000원 빵집오빠는 모든 빵의 가격이 1,000원인 베이커리로 유명하다고 한다. 체인점으로 여러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 지인이 잔뜩 사 온 빵 봉지를 건네며 먹고 싶은 걸 고르라고 해서 제일 먼저 선택한 건, 사진 속 소시지빵이었다. 이 빵의 비주얼은 어릴 때 자주 사 먹었던 피자빵의 비주얼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근데 빵에 소시지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시지빵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어 보였다. 투명한 포장지에 감싸인 빵의 존재감이 두드러져서 맛을 보기 전부터 군침을 삼키게 되었던 순간이 상당했다. 조리사 모자를 착용한 식빵 캐릭터 일러스트도 눈여겨 볼만 했음은 물론이다. 봉지를 열어서 만나게 된 빵집오빠 소시지빵의 모양은 이랬다. 빵에는 총 8개의 소시지 조각이 들어 있었고, 피자치즈 .. 2025. 5. 19.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메뉴 글루텐 함량 줄인 클래식베이글과 매콤한 유자생강차로 카페 티타임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써 음료보다는 먹거리, 그중에서도 케이크의 명성이 자자한 곳인데 이날은 담백한 빵과 차 한 잔을 즐기고 싶어 베러 베이글 4종으로 출시된 메뉴에 속하는 클래식 베이글 1개와 유장생강차를 주문해 시간을 보냈다. 참고로, 베러 베이글은 베이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게끔 제조된 베이커리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글루텐 함량을 줄인 베이글이라고 해서 눈이 번쩍 뜨였다. 내가 시킨 클래식 베이글 외에 소금 프레첼 베이글, 블루베리 베이글, 콘 치즈 베이글이 판매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클래식 베이글은 베이글 본연의 담백함을 중심으로 쫄깃한 식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빵으로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가장 기본적인 맛을 뽐내는 베이글인데, 그래서 자극이 덜한 .. 2025. 4. 2.
스타벅스 디저트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 가격 예상보다 맛있었던 간식 스타벅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요즘, 때마침 카페에 방문하게 되어 신메뉴로 출시가 이루어진 간식을 빠르게 맛보는 일이 가능해져 즐거웠다. 이러한 이유로 음료와 같이 선택한 먹거리는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였다. 이 제품은 매년 딸기철이 찾아올 때마다 생딸기 케이크로 인기를 얻으며 각광받은 키친 205와 스타벅스가 함께 개발한 딸기 디저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가격은 12,700원이었다.    솔직히 직접 맛을 보기에 앞서, 예전에 카페 키친 205의 딸기 케이크를 맛본 경험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됐다. 왜냐하면, 스타벅스의 디저트가 취향이 아닐 때가 대부분이었으므로 키친 205와의 콜라보 상품을 먹고도 실망을 할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궁금증을 참을 수는 없었기에 직.. 2025. 2. 14.
뚜레쥬르 짜잔 잔망루피 꽃다발 케이크 : 귀엽고 맛있는 달콤한 초코맛 디저트와 함께 뚜레쥬르에 케이크 사러 갔다가 잔망루피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발견하고 이거다 싶어 냉큼 손에 쥐고 돌아왔다. 상품명은 짜잔! 잔망루피 꽃다발 케이크로써 이름에 걸맞는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여서 만족스러움이 컸다. 잔망루피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주인공 뽀로로의 친구로 모습을 드러낸 루피의 부캐로써 잔망스러움과 익살스러움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시청하는 콘텐츠에는 친절하고 따뜻한 루피 본캐를, 청소년과 어른들이 소비자인 경우에는 루피의 부캐인 잔망루피를 내세워 모든 세대를 공략해 나가는 아이코닉스의 전략이 감탄을 자아냈다.    참고로 이날 구입한 뚜레쥬르 짜잔 잔망루피 꽃다발 케이크 한 판의 가격은 27,000원으로 꽤나 저렴한 편에 속했다. 아담한 사이즈로 출시됐.. 2024. 12. 9.
도넛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는 이유 링도넛 도너츠의 기원 언제부터인가 도넛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도너츠를 메인으로 내세운 다양한 브랜드의 디저트 가게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나에게 있어 도넛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위의 사진처럼 동그란 반죽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는 링도넛이다.    도너츠의 인기가 어마어마해지면서 나 역시도 도넛을 식후 주전부리로 맛보는 일이 점차 늘어났고, 그러다 보니까 문득 도넛의 기원에 대해 궁금해지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하여 검색을 해 본 결과, 여러가지 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16세기 네덜란드에서 축제용 음식으로 만들어져 기름과자(oil cake)로 불리다가 네덜란드인이 신대륙으로 건너오게 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 지금에 이르렀다는 얘기에 흥미로움을 느꼈다. 덧붙여 도넛은 밀가루 반죽를 일컫는 'doug.. 2024. 11. 17.
밀크컨셉 아이스크림 배달 후기 : 우유맛 피스타치오맛 둘 다 맛있다 밀크컨셉 아이스크림은 내가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지인이 배달을 해줘서 알게 됐는데 맛이 좋아서 리뷰를 끄적이지 않을 수 없게 돼 이렇게 글을 쓴다. 이날 만나보게 된 건 사장님 추천 메뉴에 포함되어 있던 목장밀크 아이스크림과 피스타치오 맛, 이렇게 두 가지였는데 그 이유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 눈이 번쩍 뜨였다.  밀크컨셉 아이스크림에서 판매 중인 목장밀크 아이스크림은 수제 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이라는 사실을 내세운 제품으로써 직접 공수한 원재료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해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이 단단할 경우, 10분 가량 해동 후 섭취하면 부드러워진다는 뚜껑에 덧붙여진 스티커의 친절한 설명도 시선을 사로잡았음은 물론이다.   위의 사진은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위해 해동하는 동.. 202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