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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스윗 스파클링 레몬 : 상큼함의 극치를 맛보게 해준 저칼로리 캔음료수 샐러디 스윗 스파클링 레몬은 샐러드 전문점으로 알려진 샐러디에서 판매하는 캔음료 중의 하나다. 특히, 음료 패키지 디자인 컬러에서부터 화사한 레몬빛이 도드라져서 얼른 맛을 보고 싶어졌던 게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샐러드와 같이 즐기면 딱 좋은 맛일 것 같아 이 또한 기대가 됐다. 일단은 스파클링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만큼 탄산이 어느 정도 가미됐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했고, 레몬 드링크라는 점도 명시를 했기에 이 부분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더해 열량이 10칼로리라는 점을 강조한 부분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음은 물론이다. 참고로 샐러디의 스윗 스파클링 레몬의 용량은 355ml였다. 레몬농축액 0.4%(레몬 100%), 라임농축액 0.4%(라임 100%)로 구성된 것도 심플함을 자랑했다. 그래서 맛 .. 2020. 12. 1.
오뚜기 짜장면 : 단 맛과 고소한 맛의 조화가 입에 꽤나 잘 맞았던 제품 오뚜기 짜장면은 직화로 볶아냄에 따라 맛과 향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그래서 진한 맛이 도드라지는 제품이라는 설명이 눈에 쏙 들어오는 먹거리였다. 이날은 짜장라면을 오래간만에 먹는 거였고, 오뚜기 짜장면 역시도 마찬가지라 반가움이 앞섰다. 한 봉지당 585kcal를 지녔으며 식품 유형 중 유탕면에 포함된다는 점을 명시한 부분이 이미지 사진과 함께 포착돼 인상적이었다. 짜장면 위에 올린 큼직한 재료들은 따로 곁들이지 않는 이상 만나볼 수 없을 테지만 말이다. 원재료명과 섭취 시 주의사항은 뒷면에서 만나보는 일이 가능했다. 특히, 농산물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벌레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포장이 파손되지 않게끔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과 개봉 후에 바로 조리해 먹어야 한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비.. 2020. 11. 6.
아하식품 매콤한 메밀전병 : 쫄깃하고 아삭한 김치만두 맛이 나는 간식 아하식품에서 출시된 매콤한 메밀전병은, 쫄깃하고 찰지게 빚어낸 전병피 안에 매콤하게 잘 절인 배추와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속을 꽉 채움으로써 탄생된 먹거리라고 한다. 이로써 간식타임에 제격인 음식이 완성됐다고 해서 처음 맛보게 되는 맛을 향한 호기심이 절로 생겨났다. 냉동보관이 필수인 제품으로써 가열해서 섭취하는 냉동식품이며 1.2kg의 용량에 1,692칼로리를 자랑하는 점이 눈에 쏙 들어왔다. 이러한 이유로,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많아서 오랜 기간 동안 넉넉히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이미 개봉해서 먹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임을 밝힌다. 제품명은 아하 매콤한 메밀전병(만두), 100g당의 영양정보에 따르자면 한 개당 141칼로리의 열량을 지녔다고 보면 된다. 덧붙여, 한 봉지에 12개가.. 2020. 10. 17.
강원도 양양 하조대 : 등대와 정자,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바다의 절경 1박 2일 동안 다녀온 강원도 양양 봄여행의 둘째날에는 이름만 들어본 하조대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설렜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 짧은 코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아무래도 주말이었기에 숙소를 나와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인파가 덜 북적이는 오전에 도착하여 느긋하게 둘러보는 일이 가능해 만족스러웠다. 하조대에서 가장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건 사진 속 새하얀 등대였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하조대 무인등대는 파란 하늘과 초록빛을 머금은 소나무에 둘러싸인 채로, 아담한 규모 속에서도 위엄 넘치는 포스를 자랑했다. 이로 인해서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스러움이 묻어났다. 등대 앞쪽으로는 바다에 넘실거리는 윤슬이 눈에 띄어 한층 더 감탄을 자아내는 바.. 2020. 9. 8.
삼립 쫄깃한 잉글리쉬 머핀 : 쫀득하고 담백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빵 삼립에서 출시된 쫄깃한 잉글리쉬 머핀은 한 봉지게 4개가 들어있는 냉동식품이었다. 2020년 12월 24일,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라고 쓰여진 유통기한이 눈에 들어왔지만, 이미 다 먹어버려서 냉장고에서 찾아볼 수 없는 먹거리가 됐다. 잉글리쉬 머핀은 납작하고 동그란 모양새를 지닌 빵으로,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메뉴 중의 하나다. 빵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재료를 곁들여 섭취해도 좋다. 뒷면에는 원재료명과 영양정보가 세세하게 적힌 게 눈에 들어왔다.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 말 것, 개봉 후에는 이물이 혼합될 수 있으므로 남은 제품은 밀봉해서 유통기한 내에 먹기를 바란다고 했다. 일부 제품의 검은 부분은 당류 등이 오븐에 굽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니 이 또한 알아두면 좋겠.. 2020. 8. 20.
엄지척 복숭아 : 부드럽고 달디 단 황도의 맛에 빠져들었다 여름이 왔으니 복숭아를 먹어야 한다. 그리하여, 상주원예농협의 엄지척 복숭아 한 박스를 구입했다. 이름부터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는 제품이었는데, 맛 역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서 기쁜 마음으로 남김없이 전부 먹어 치웠다. 말랑말랑한 식감을 자랑하는 만큼,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황도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여름날의 시작은 달콤했다. 아직은, 폭염을 만나기 전이었으니까. 박스 한 쪽에 제품의 품종과 과일 갯수, 산지와 생산자까지 꼼꼼하게 적혀 있어 눈길이 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GAP(우수관리인증)을 받은 점도 인상적이었다. 엄지척 복숭아는 단 황도로 경북 상주에서 윤중섭에 의해 생산되었고, 박스에는 14개가 들어 있었다. 근데 등급에는 별다른 표시가 없었다. 이유는 모름. 건강하고 .. 2020. 8. 3.
[강원도 양양 숙소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부] 구탄봉 전망대, 자생식물원 둘러보며 산책 강원도 양양을 여행하는 동안 머물렀던 숙소인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는 볼거리와 더불어 즐길거리로 가득한 부대시설이 존재했기에, 이러한 점에서도 장점이 돋보였던 곳이었다. 그중에서도 사진 속 송이생태관은 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공간이라고 했다. 양양 송이버섯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산림청 임산물 제1호 지리석표시제인 양양 황금송이향과 산림을 누릴 수 있는 4존 디오라관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 체험실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우리는 송이생태관으로 들어가진 않았다. 여기 외에도 국산 목재문화의 변천사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 백두대지역의 자연, 인문, 문화체험을 위해 운영되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도 눈에 들어왔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세 군데 중에서.. 2020. 7. 26.
강원도 양양 숙소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푸르른 자연과 함께 힐링 푸르른 5월의 어느 봄날에 이루어진 강원도 양양 여행은 가장 먼저 숙소를 선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플랫폼으로 예약과 결제가 가능한 '숲나들e' 홈페이지에 접속해 괜찮아 보이는 장소를 찾던 중, 강원도 양양의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이 눈에 들어와서 일사천리로 모든 절차를 마쳤다. 차를 타고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 환영의 인삿말과 더불어 송이버섯 모형이 자리잡은 것이 눈에 띄었고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름에 걸맞는 시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던 한때이기도 했다. 관리소에서 숙소 열쇠를 받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발열 체크까지 완료한 뒤 차를 세웠다. 사진 속 장소는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중 하나인 산림문화휴양관으로 1층은 6인실(최대), 2층은 7인실(최대)로 .. 2020. 7. 11.
롯데 아이시스 8.0 핑크퐁 생수 : 작고 귀여워서 손이 가는 휴대용 물 롯데 아이시스 8.0 핑크퐁 생수는 200ml의 미니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라서 휴대용으로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패키지 디자인이 이루어져 이러한 점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 역시도 기존에 봐왔던 아이시스 생수의 색다른 변신에 눈이 절로 갔던 것이 사실이다. 핑크퐁 만화를 본 적은 없지만 캐릭터는 익숙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날 만난 물 한 병의 용량을 양적으로만 따져 보자면 어른들에게는 아무래도 부족한 용량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대신, 어린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사이즈라서 유아용 생수로 구비해 두기에는 확실히 괜찮아 보였다. 생수와 관련된 정보는 용기에 부착된 라벨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중에서 불소 불검출이라는 내용이 가장 눈에..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