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인생의 기록273

뚜레쥬르 밤식빵 : 달콤 부드러운 밤이 먹음직스럽게 들어간 폭신한 빵 뚜레쥬르 밤식빵은 식빵 안에 밤이 들어감으로써 감칠맛을 더해주는 것이 매력적인 간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그냥 식빵이 조금 심심하다 여겨질 때 별미로 사 먹기 좋은 먹거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총 중량은 460g이며 열량은 1,440칼로리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었다. 그리고 가격은 1개에 5,500원. 참고로 이 사진은 구입하자마자 몇 조각을 잘라 먹은 상태에서 찍은 것임을 미리 밝힌다. 한 봉지의 양이 적지 않아서 시간을 두고 나눠서 즐기기에 제격이었다. 그리하여 직접 먹어 본 뚜레쥬르 밤식빵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윗부분은 소보루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반가움을 전했고, 밤식빵을 썰어 먹을 때마다 눈 앞에 나타나던 식빵 안쪽의 식감 또한 기대 이상이라 반하지 않을.. 2022. 2. 20.
허쉬 오리지널 핫초코 : 추위를 기분좋게 녹이는 부드러운 단 맛의 매력 겨울에 즐기는 티타임에 있어 빼놓으면 섭섭한 건 바로, 따끈한 핫초코 한 잔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날은 추위와 더불어 싱숭생숭한 기분을 달래 보고자 예전에 사둔 허쉬 오리지널 핫초코 1개를 꺼내 행복한 한때를 즐겼다. 유통기한이 올해 여름까지라는 점도 한 몫을 단단히 했음은 물론이다. 기타코코아가공품으로 이루어진 제품 한 봉지의 내용량은 30g로, 열량은 130kcal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었다. 여기에 코코아파우더 16.2%가 함유되었다고 한다. 편의점에서 가끔 초코 우유 생각이 날 때 허쉬 초콜릿 드링크 오리지널을 사서 맛있게 먹어본 적이 있긴 한데, 허쉬 오리지널 핫초코를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아 이로 인한 기대감도 컸다. 허쉬 오리지널 핫초코를 맛있게 먹기 위해선 위에 쓰여진 방법을 .. 2022. 2. 14.
제사(차례) 음식에 파, 마늘, 고춧가루 등의 양념과 향신료를 넣지 않는 이유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로 알려진 설과 추석에는 조상들을 위한 차례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함께 집안마다 각기 다른 기일이 찾아오면 고인을 위한 제사상을 차리는 일도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게 맞닥뜨리게 되는 풍경과 다름 없다. 그런데 차례상과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에는 중요한 특징이 한 가지 있다. 그건 바로 요리할 때 파, 마늘, 고춧가루 등의 각종 양념과 향신료를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과연 왜 그러는 걸까? 지금까지는 별다른 의문점이 안 들었는데, 최근 들어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 그 까닭을 알아보기로 했다. 제사(차례) 음식을 만들 때 파, 마늘, 고춧가루 등의 양념과 향신료를 넣지 않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귀신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진한 향을 보유한 파, 마늘, .. 2022. 2. 8.
이마트 치즈피자 : 치즈와 토마토소스의 조합이 선사하는 기본에 충실한 맛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커다란 사이즈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서 때때로 생각이 날 때가 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이마트 피자를 먹어봤는데, 이날 맛본 메뉴는 또 처음이라서 조금 설렜다. 피자 한 판을 사온 당일에는 식기 전에 한 조각을 일찌감치 먹어치웠고, 그 다음에는 사진처럼 싸서 냉동보관을 해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데 언제 먹어도 든든함이 전해져 와 즐겁다. 그리하여 점심식사 후에 출출함을 달래고자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이마트피자 한 조각을 냉큼 꺼냈다. 투명한 비닐 사이로 언뜻 들여다 보이는 메뉴는 바로, 이마트 피자의 치즈피자였다. 비닐포장을 뜯었더니 살짝 얼어있는 냉동피자의 비주얼을 만나는 일이 가능했다. 이와 함께 눈에 띄는 토핑이 하나도 없어서 새삼 신기함을 느꼈.. 2022. 1. 26.
풀무원 가쓰오 생우동 : 혼자 먹기 안성맞춤이었던 따끈한 1인분 한 그릇 풀무원 가쓰오 생우동은 지난번에 먹은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과 함께 사둔 제품이었다. 두 종류의 우동 모두 한 봉지에 1인분씩 판매가 되는 것이 마음에 들어 구매해 본 건데, 맛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이날 맛본 가쓰오 생우동은 2분 조리로 손쉽게 완성이 가능한 국물우동 요리라는 점에서 1인 가구를 위한 먹거리로도 손색이 없었음은 물론이다. 이와 함께 실온으로 보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여겨졌다. 뿐만 아니라 촉촉한 생우동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먹기 전부터 설렜다. 추운 겨울에는 뭐니뭐니 해도 국물우동이 최곤데,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금상첨화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소중히 여기며 지구환경과 이웃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분을 사용한다고 밝힌 풀무원의 취.. 2022. 1. 17.
송학쫄면의 탱탱한 면발로 비빔쫄면 만들기, 쫀득한 식감이 제대로다! 집에서 오래간만에 쫄면이 먹고 싶어서 가늘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송학쫄면을 구입했다. 한 봉지에 5인분이 들어 있음에 따라 1kg에 2,350kcal(100g당 235kcal)를 자랑했고, 숙면이자 주정처리제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이날은 집에 있는 양념장을 활용하여 비빔쫄면 1인분을 요리해 먹었는데, 간단하게 조리를 완료하는 일이 가능해 좋았다. 참고로, 100g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표기해 둔 송학쫄면의 영양정보는 이랬다. 나트륨 490mg 25%, 탄수화물 53g 16%, 당류 0.3g 0%, 콜레스테롤 0mg 0%, 지방 0.8g 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2g 1%, 단백질 5g 9%를 보유하고 있었다. 원재료는 밀가루, 밀전분, 면류첨가.. 2022. 1. 7.
홍제천 인공폭포 : 새하얀 빙벽의 장관이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만드는 서울 명소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천 인공폭포는 매해 찾아오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마다 그에 걸맞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명소 중의 하나다. 특히, 겨울에는 새하얀 얼음으로 가득한 빙벽을 만나보는 일이 가능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날씨가 따뜻할 땐 시원한 물줄기로 가득했던 홍제천 인공폭포가 겨울을 맞이하며 새하얀 빙벽을 품은 공간으로 변신함에 따라 꽤 오래도록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참고로 하천수를 조금씩 흘려보내서 자연 결빙될 수 있도록 조성된 인공 빙벽은 기온이 오르더라도 2월까지 유지된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홍제천 인공폭포 주변으로 다채로운 조형물들이 자리잡은 것도 눈여겨 볼만 했다. 특히, 밤이 되면 조명에 불이 들어와 반짝거림이 더해짐으로.. 2022. 1. 5.
겨울철에 코피가 유독 자주 나는 원인, 올바른 지혈법과 섭취하면 좋은 음식 알아보기 겨울철에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언제부터인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이 되면 코피가 유독 자주 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고, 부상을 당해 다친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사계절 중에서 봄, 여름, 가을에는 평범하게 지나갔지만 겨울마다 비슷한 일이 종종 벌어져서 왜 그런가 싶었는데, 마침내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는 이유가 존재함을 깨닫게 돼서 납득이 갔다. 인간의 신체 일부 중 하나인 코 속의 혈관은 얇은 호흡기 점막으로 덮여 있는 것이 전부라서 외부의 충격이 아니어도 출혈이 쉽게 생겨나는 것이 가능한 구조라고 한다. 특히 한겨울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중심을 이루기 때문에 코 속의 점막이 수분을 빼앗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이로 인해 점막이 말라버려 혈관이 쉽게 노출되기 .. 2022. 1. 4.
달큰한 짜장맛이 나는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을 맛보다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 1인분짜리가 판매 중이길래 처음으로 구매해 봤다. 후라이팬 하나로 손쉽게 완성하는 달콤 짭짤 볶음우동이라는 문구도 마음에 들었음은 물론이다. 제품 중 데리야끼분말스프 6.74%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 했다. 촉촉한 생우동면을 장점으로 내세운 점도 인상깊었다. 평소에는 국물이 있는 우동을 즐겨 먹는 편인데, 그래서 더욱 볶음우동의 맛이 궁금해졌던 어느 날이었다. 한 번 요리해 먹으면 되는 간편식으로 조리가 어렵지 않음을 피력한 점도 흡족함을 더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으로도 안성맞춤이었던 데다가 볶음우동 생각날 때마다 사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다. 참고로, 풀무원 데리야끼 볶음우동 한 봉지의 열량은 325칼로리였다. 영양정보에 따르자면 역시나 나트륨이 980m..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