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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정보통

목이 따끔따끔 아플 때 아이스크림 먹어도 될까? (목감기에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

by 올리버 2022. 11. 20.

최근 들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이고 날씨가 추울 때마다 찾아오는 독감을 포함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앞서 언급한 질환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지칭되는 인후통, 즉 목이 따끔거리는 상황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도 얼마 전에 갑자기 목이 따끔거려서 깜짝 놀랐는데 목감기로 이어지는 건 아니었고, 아주 잠깐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겼다가 금방 가라앉아 다행스러움이 몰려왔다. 

 

 

참고로 인후통의 경우에는 목에 염증이 발생함으로써 생겨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때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유용하다는 정보를 어디선가 입수했던 생각이 나서 직접 실험을 해봤고, 실제로 도움이 돼서 깜짝 놀랐다. 내가 들었던 내용은 이랬다. 목이 아플 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 게 가능하단다.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었는데 정말 괜찮아져서 만족스러웠다

 

목이 아플 땐 아이스크림이나 찬물 등의 차가운 음식을 먹어주면 수분 공급이 이루어짐에 따라 목의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돼 기침 및 자극이 심한 행위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줘서 좋다고 한다. 특히, 염증으로 목이 부었을 땐 효과적으로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힘이 된다고 해서 흥미로웠다. 단, 과도한 섭취는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조심해야겠다. 

 

이와 함께 목이 따끔따끔 아파온다면, 무엇보다도 목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고 하니 이 점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덧붙여 목이 아플 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것이 최고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바삭함이 일품인 비스킷 종류나 산이 들어가 있는 커피는 멀리하는 게 상책이다.  

 

 

앞서 언급한 아이스크림 외에 영양이 풍부한 달걀은 스크램블 에그로, 비타민C가 상당하여 피로를 극복하고 면역력에 좋은 감자는 으깨서 매시드 포테이토 형식으로 조리해 먹으면 금상첨화란다.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각종 염증을 극복하는데 힘을 실어주는 마누카 꿀은 당분이 많으니까 적당한 양만을 섭취하는 일이 필수, 유익균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 기능 강화에 좋은 요거트는 아이스크림 못지 않게 차갑고 부드러우니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음식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다만, 목에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심한 편도염처럼 다른 음식을 먹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할 때 아이스크림 같은 차가운 음식이 주로 권장되며 병명에 따라서 처방에 차이가 존재한다고 하니까 이 점은 기억을 해두어야 하겠다. 찬물이나 아이스크림 섭취가 허용되긴 하나 증상이 지속될 때는 자극을 주지 않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조절해야만 한다고. 너무 차갑거나 뜨겁지 않은, 적당히 미지근한 음식으로 말이다. 

 

내게 있어 목이 따끔거릴 때 제일 좋았던 건, 따뜻한 온도를 지닌 물이었다. 아이스크림이 통증을 줄여주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자주 먹을 수는 없었기에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 노력했다. 덕분에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게 된다면 아이스크림 콘보다는 막대 아이스크림으로, 그중에서도 건더기나 알갱이가 없는 제품을 권한다. 그래도 이왕이면 물을 많이 마시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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