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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의 기록275

스타벅스 일회용 벚꽃컵에 담긴 카라멜 마끼아또 스타벅스에서 봄을 맞아 일회용 벚꽃컵에 주문한 음료를 담아 내주고 있다. 계절에 따른 변화를 컵 디자인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도 흥미로운 일이 아닐까 싶다. 작년과는 또다른 비주얼로, 은은한 핑크빛이 돋보이는 게 인상적이었다. 이날 주문한 음료는 카라멜 마끼아또. 적당히 달달해서 예측이 불가능한 날씨로 인한 추위를 녹여주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일회용 벚꽃컵의 생김새 만큼 음료의 맛 또한 달콤하기 그지 없었던 시간. 선물받은 기프티콘이 많아서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스타벅스였다. 평일, 주말에 상관없이 언제 가도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카페. 그 속에 녹아 있는 일상이 크게 다르지 않아 서로를 지나쳐가며 우리는 그렇게, 같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었다. 2018. 4. 14.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만두제일가 : 다양한 종류의 만두와 함께 했던 시간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가던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2층 푸드코트는, 하루의 영업을 마무리하는 직원들의 분주함과 한산한 테이블이 조화를 이루어내는 모습 속에 마감세일을 통해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의 풍경이 합쳐져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기는 힘든지라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눈에 띄면 먹고 갈 생각에 친구와 함께 한 바퀴를 유유히 둘러보던 와중, 만두제일가에서 만두를 세일하는 것을 보고 냉큼 달려가 한팩을 구입했다. 여러가지 종류의 만두가 담겨 있었고 가격은 만원이었다. 포장해 간다고 하면 봉지에 담아주고, 먹고 간다고 하면 전자레인지에 만두를 데워주신다. 기다리는 동안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과 종지, 젓가락을 가지고 푸드코트 내에 빈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푸드코트답게 .. 2018. 4. 12.
거상제과 현미쌀뻥 : 식감 좋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뻥튀기 입이 심심해서 주전부리를 찾다가 만나게 된 거상제과의 현미쌀뻥은 입에 착 감기는 뻥튀기로 먹자마자 미각을 사로잡았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 역시 마음에 쏙 들었음은 물론이다. 이제는 추억의 과자로 불리고 있지만 출시된 지 오래 된 것일 뿐, 한 번 먹으면 이 맛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장담한다. 원래 한 봉지 가득 현미쌀뻥이 담겨져 있었는데,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몇 개 안 남았을 때야 비로소 진가를 알아채고는 집어들게 되었다. 그래도, 아주 늦지는 않았던 셈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해 본다. 동그란 원 모양의 뻥튀기는 현미쌀로 만들어져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딱 한 개만 먹고 손을 놓을 수 없는 것이 매력이라고나 할까? 먹어 본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 2018. 4. 10.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명당, 놀이공원의 낮과 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각종 놀이기구와 함께 화려한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 신난다. 작년 크리스마스 당일에 만나 본 이곳의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오후 2시와 8시에 실내에서 펼쳐졌는데, 밤 시간대는 작정하고 기다렸으나 낮 시간대는 돌아다니다 운좋게 만나보는 것이 가능해 행운이었다. 첫 번째 사진은 아침에 입장하자마자 찍은 거라 매우 한산해 보이는 것 뿐, 공휴일의 롯데월드는 역시나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미로움을 전했다.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야외보다는 실내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겨울에도 따뜻하게 놀이기구를 만끽할 수 있어 즐거웠다. 크리스마스 시즌 답게 '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이라는 컨셉다운 분위기가 동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온 것만 같아 설레기도 했다. 귀여운 눈사람이 반겨주던 공간도 .. 2018. 4. 7.
시장표 달콤한 설탕꽈배기 :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맛에 빠져들다 시장에 들를 때마다 간식거리가 눈 앞에 다가오면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다. 이날은 시장표 설탕꽈배기에 매료되었고, 그리하여 구입해 온 것을 저녁 식사 후에 디저트로 순식간에 해치워 버렸다. 설탕이 가득 뿌려져 있어 달콤함이 2배인 점도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데, 한 개의 양도 넉넉해서 이 점 또한 마음에 쏙 든다. 배배 꼬인 모양의 도넛이 전하는 생김새 또한 볼거리다. 뿐만 아니라 설탕을 아낌없이 듬뿍 뿌린 꽈배기의 자태가 매우 먹음직스럽다. 지금보다는 어렸을 때 자주 먹던 군것질거리였는데 이렇게 가끔 맛을 보게 되면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아련함에 빠져들게 되는 것도 재밌다. 그땐 그랬지~ 이런 느낌으로다가. 이와 함께 사진처럼, 설탕꽈배기의 내부에선 겉과 달리 아무런 첨가물이 확인되지 않는다. 그래.. 2018. 4. 5.
고소한 풍미가 입 안을 가득 채우는 구운계란 예전엔 삶은계란을 참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간식으로 구운계란을 즐기고 있다. 단백질 보충하기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계란은 요리할 때의 쓰임새 또한 매우 다양한데, 굳이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이렇게 구워서 먹기만 해도 최고다. 그리고 일단, 한 번 구워낼 때 여러 개를 대용량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두고두고 꽤 오랜 시간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혼자 먹기보단 나눠 먹을 때의 즐거움이 더 큰 것도 사실. 이렇게 껍질을 깔끔하게 떼어내면 반질반질한 비주얼이 눈을 사로잡는 것도 은근히 매력적이다. 계란을 구웠을 경우에는 흰자가 하얀 색이 아니기 때문에 이름과 매치된다고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먹음직스러움은 여전해서 좋다. 참고로, 구운계란의 칼로리는 약 80kcal의 열량을 .. 2018. 4. 3.
롤리팝 아이스 캔디 스크류바 : 배배 꼬인 아이스크림맛 사탕 한때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롤리팝 아이스 캔디를 드디어, 나도 처음으로 맛볼 기회가 생겼다. 콜라맛을 지닌 주물러, 수박바, 죠스바, 스크류바 이렇게 4종류가 있는데 내가 접한 것은 스크류바! 포장지부터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재현한 디자인이라서 괜히 더 반가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사실 맛 또한 기대가 됐다. 직접 먹어 본 사람들의 시식평을 확인해 보니 호불호 반반으로 갈려서, 역시 먹어봐야 알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뒷부분은 이런 비주얼을 지녔다. 아마도 포장지에 담긴 생김새 그대로의 사탕을 만날 수 있을 거란 예감이 강하게 들어 흥미로웠다. 스크류바다운 배배 꼬인 모양이 아이스크림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이것은 롤리팝 아이스 캔디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해도 될.. 2018. 4. 1.
올리브영 슈렉 하이가드 황사마스크 (KF80) : 독보적인 비주얼에 실용성 만점! 이제는 뭐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된 만큼, 일상템이자 필수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건, 바로 마스크! 봄과 함께 날씨가 좋아지는 건 행복한 일인데, 여기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려서 선뜻 야외활동을 결심할 수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럴 때 우리의 외출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는 필수품으로 마스크가 급부상하게 되었고, 나 역시 그런 이유로 달려가 구입한 것이 바로 사진 속의 올리브영 슈렉 하이가드 황사마스크(KF80)다. 원래 가격은 4,000원인데 할인해서 3,2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 방문했더니 몇개 남아 있지 않아서 겨우 하나를 손에 넣는 것이 가능했다. 다행이지 않을 수 없었던 순.. 2018. 3. 29.
호올스(HALLS) 후레쉬 라임향 캔디 : 입 안이 상큼함으로 가득! 호올스(HALLS)는 식사 후 양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먹어주면 음식물로 인한 구취를 잊게 해주는 캔디로 유명하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칫솔질은 필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이 발생하기도 하니, 잠깐이나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면 훌륭한 대체제로의 역할을 하는 이 제품을 믿어봐도 좋다. 굉장히 종류와 맛이 다양한데, 내가 이날 맛본 것은 호올스 후레쉬 라임향 캔디다. 호올스 블리스터 라인으로 다른 라인에 비해 달콤한 맛이 강하니 이 점을 참고해서 구입하면 된다. 기존에 먹던 호올스의 맛은 달콤함보다는 알싸한 시원함을 중심으로 제작되었기에, 라임향을 처음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라임 컬러로 이루어진 박스 안쪽에 총 8개의 캔디가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 7개를 먹어.. 2018.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