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라이트는 지금까지 마셔왔던 야쿠르트와 달리 파란 빛깔을 띄는 것이 예뻤다. 뿐만 아니라 기존 야쿠르트 대비 당 함량이 50%나 감소에도 부담없이 먹기에도 좋은 저당제품이라 마음에 쏙 들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런 저당 드링크 디저트 하나 쯤은 챙겨 먹어야 하는 것 아니겠냐며.
당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드링크임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야쿠르트라고 강력하게 외치는 작지만 알찬 간식이라고 봐도 되겠다. 여기서 프로바이오틱스라 함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균이다.
사람들에게 유익한 작용을 하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장 건강은 물론이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도 큰 힘을 보태주니,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다.
확실히 익숙하게 먹어왔던 야쿠르트보다 단 맛이 덜한데, 그래서 더 가볍게 소화되는 느낌다. 뿐만 아니라 덜 달아서 맛있다. 패키지 디자인 컬러만 차이나는 게 아니라 라이트다운 맛을 선사하니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 맛을 알게 된 만큼, 앞으로는 한국야쿠르트 라이트만 찾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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